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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생각 (5)
TBEC-병선쌤
12년차 일반고 영어교사로서, 에듀테크와 디지털 활용 수업 혁신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온 나는 최근의 교육 환경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AI 디지털 교과서(AIDT) 보급이 현실화됨에 따라 교육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도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 발전보다 더 깊은 고민은 우리 공교육의 방향성과 교사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서 비롯된다. 1타 강사여야만 훌륭한 교사인가? 얼마 전 한 교육부 관계자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사교육의 장점을 칭송하며, 공교육을 폄하하는 듯한 그 발언은 많은 교사들에게 좌절감을 안겼다. 우리 사회에서 훌륭한 영어교사는 단순히 수능 만점을 이끌어내는 1타 강사로 정의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 이는 마치 공교육의 본질이..
엔지니어는 다리를 만듭니다. 예술가들은 그림을 그립니다. 과학자들은 로켓을 만듭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그들 모두를 만듭니다. 아침부터 위로가 되는 한 문장이 있어 캔바로 얼른 만들어봤습니다. 세상의 모든 교사들 화이팅!
Posse vident et possunt. [고전: 포세 위덴트 에트 포순트 / 교회: 포세 비덴트 에트 포순트] 할 수 있다고 보면 할 수 있는 것이다. Posse vident et possunt. 할 수 있다고 보면 할 수 있는 것이다. Posse vident et possunt [고전:포세 위덴트 에트 포순트||교회:포세 비덴트 에트 포순트] 할 수 있다고 ... blog.naver.com 유사한 문장: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마가복음 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1. 조매력과 조력사무소 전에 '필릴리피릴리~ 레전드 관악기 4인합주'라는 영상으로 알게 되었던 '조매력' 양악기와 국악기의 조화가 아주 매력적인 영상이었다. 그리고 더 놀라웠던 것은 모든 연주가 패턴 하나만 제시하고 전부 즉흥연주라는 것. 색소폰, 하모니카, 트럼펫, 그리고 국악기가 조화되어 서로 잼-정해진 코드 패턴 안에서 서로의 즉흥연주를 나누는 연주기법-을 하며 즐기는 영상이다. 게임스트리머이지만 현재는 사람들을 '싱크룸-비대면 합주 프로그램, 화상회의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지연(Latency)시간이 거의 없어 온라인 합주가 가능함. -에서 사람들을 모아 자신의 크루 '조력사무소'를 만들어 '음악인'으로서 코로나 시국에도 꾸준히 '합주'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전에는 재즈, 락, 펑크 등의 음악..
코로나 19를 이유로든, 배달앱을 통한 마케팅의 성장이든 배달앱 시장의 성장은 우리 생활상을 많은 곳에서 바꿔 놓았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은 고대 한국을 가리키는 말로 한자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순우리말로도 추측된다고 한다. (위키백과) 배달앱 '배달의 민족'은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를 캐치프레이즈로 배우 류승룡의 코믹한 표정연기와 B급 코드를 앞세운 마케팅과 더불어 크게 성장했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은 것인지 극한직업이라는 영화의 소재는 치킨집, 배달, 류승룡 이런 키워드로 이어지는데 서로 윈윈 했으니 훈훈하게 잘 마무리된 일이다.) 배달의 민족의 캐치프레이즈는 Delivery의 '배달'과 우리 민족을 칭하는 '배달'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어, 친숙함과 동시에 중의적 의미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