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트 - 주최자가 참여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내가 주최자인데!

 

도대체 왜 주최자를 기다린다는거야!!

 

자 흥분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읽어보세요! 해결책이 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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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미트&구글 클래스룸 조합으로 쌍방향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죠?

 

공동교사 혹은 클래스룸의 소유자인데 들어갈 때마다 주최자가 참여하기를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보시고는 답답하셨지요?

 

지금부터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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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최자' 용어의 정의

- 핵심: 구글 클래스룸 첫화면에서 '링크생성'을 누른 사람이 바로 주최자입니다.

    소유자 혹은 공동교사 여부와는 무관합니다. 공동교사든 소유자든 링크 생성을 먼저 누르는 사람이 '주최자'입니다. 왜냐면 구글 미트 링크를 만든 세션의 주최자이기 때문입니다.

 

2. 수업을 당장 진행해야하는데, 애들이 기다려요!

- 행아웃 미팅 옆의 점 세개 버튼 -> 관리 누르기

- Meet 링크 관리에서 미트 링크 주소 옆의 화살표 -> 재설정

- 미트 링크를 생성하셨죠? 이제 주최자가 되셨습니다!

 

- 유의할 점:

학생들은 이전 링크에 접속해서 오매불망 주최자를 기다리고 있으니, 바뀐 링크로 다시 들어오라고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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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클래스룸의 미트 링크를 최초 설정한 계정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주최자의 권한이 넘어갑니다.

공동교사 A가 미트링크를 생성(혹은 재지정)했다면 주최자의 지위는 A교사에게 갑니다.
다시 말하면, 공동교사일지라도 최초 링크 설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주최자의 지위를 갖지 못하는것이지요.

공동교사임에도 '주최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보이시면 현재 접속중인 계정에서 미트링크를 재설정해보시고, 다시 회의 진행해보시면 해결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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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도구 매력있지만, 참 어렵습니다.

구글리한 교실 꾸미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