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 개인계정과 Google Workspace 계정 비교

 

구글 포토가 6월 1일 자로 무제한 저장공간을 지원하던 기존의 서비스를 15GB 제한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존에 구글 포토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써왔던 소비자들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Gmail 개인계정과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계정으로 각각 로그인했을 때 구글 포토 화면이 달라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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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포토 gmail 계정 로그인 시

 

저장용량 관리창이 출력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토리지의 용량이 표기됩니다.

(밑에 Google One의 구매를 독려하는 문구도... 있네요)

 

 

2. 구글 포토 GWFE 계정 로그인 시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에서 발급한 계정으로 구글 포토에 들어갔을 때는 개인 계정에 등장하는 화면이 나오지 않고, 전체 스토리지 용량이 다른 형태로 나타납니다.

 

추측하기로는, 도메인당 100TB를 제공하니 이를 구글 포토 용도로만 1인이 사용한다면 최대 100TB까지 사진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다른 게시글이나 구글 매뉴얼도 찾아봐야겠지만, 어찌됐든 개인 계정 저장 정책과 Google Workspace 저장 정책이 상이하다는 점 발견하여 공유드립니다.